[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유림공원에서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야외에서 즐기는 무료 재즈 공연과 맥주가 결합된 독특한 콘셉트로 도심 속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첫날인 29일에는 정지석 빅밴드와 유성재즈악단이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로 축제의 문을 열고, 리치맨·그루브나이스가 이어 무대를 달군다. 대미는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디바 웅산이 장식한다. 독특한 이력을 넘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30일은 쏘왓놀라밴드의 퍼레이드 입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윤덕현밴드와 서민아밴드가 무대를 이어간다. 이어 국내 최초 여성 4인조 재즈 보컬 그룹 카리나 네뷸라가 등장해 독창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라틴 살사댄스 그룹 겟츠의 열정적인 공연, 이한호 어쿠스틱 밴드의 서정적인 무대, 윤석철 트리오의 깊이 있는 연주가 펼쳐진다. KAIST 출신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매혹적인 선율로 여름밤을 물들인다.
빅밴드 재즈부터 라틴, 보컬 하모니, 반도네온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재즈&맥주페스타가 도심 속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수준 높은 재즈 공연 덕분"이라며 “유성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에서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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