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7일 지역 기업 필로텍(대표 이영민)으로부터 ‘안심양말’ 150켤레(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안심양말’은 양말에 삽입된 스마트 태그칩을 통해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위급 상황 발생 시 로고를 스캔하면 즉시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필로텍은 지난 6월 해당 기술로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기탁된 양말은 대덕구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실종 위험이 높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 보급될 예정이다.
이영민 필로텍 대표는 “늘어나는 실종자 문제를 보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종 예방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안심양말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보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술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필로텍의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심양말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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