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서구, 가족사랑 듬뿍·프리페스티벌로 오세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프리페스티벌(FREE Festival)이 만발의 준비를 갖추고 대전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프리페스티벌은 가족(Family), 오락(Recreation), 체험(Experience), 즐거움(Entertainment)의 앞글자를 조합한 영문 이니셜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체험하면서 가족간의 사랑을 되새겨보고, 다져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2회 프리페스티벌은 첫째날 개막행사인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을 시작으로 총 12개 분야, 35개 프로그램, 120개 코너로 더욱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이틀째인 28일 오전 9시부터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출발하는 10리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엑스포광장을 출발해 갑천누리길의 기점인 엑스포다리와 대덕대교를 경유해 갑천삼거리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게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또, 기존의 ‘위생문화 신기술 박람회’를 변경한 ‘참생활 박람회’가 축제기간 내내 이어져 음식, 동서양 헤어미용, 건강식품, 어린이 요리체험, 가족요리 대회 등의 전시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가족줄넘기, 딱지치기 등 15개 종목으로 이루어진 가족놀이 한마당, 동별 재주꾼들이 한바탕 솜씨를 뽐내는 우리동네 스타열전, 서커스, 어린이 인형극, 전래놀이체험, 청소년 공연 등이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전통시장 및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이와 함께 서구의 자매도시인 강릉시, 함양군, 무주군, 담양군의 특산품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녹색캠핑, 반딧불이 먹이인 다슬기 방사 및 녹색체험, 갑천누리길 자전거 하이킹은 가족의 사랑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한밭수목원에서는 숲속 가족게임이, 엑스포광장에서는 짚풀공예, 전통목공예 등의 녹색농촌체험과 당나귀 타기, 곤충생태체험, 다문화체험, 재활용 벼룩시장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에는 한밭수목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충청 샘머리 백일장이 개최된다. 응모 분야는 시와 산문으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날 오후 4시30분 화려한 마샬아츠 무술 공연을 끝으로 프리페스티벌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한편, 지난해 프리페스티벌의 관람 인원은 15만 2000여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17억 6200여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다른 축제와 차별성 있는 가족 중심의 놀이형 행사로, 가족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전을 대표하는 도시형 축제로 자리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