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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AgriSynBio IP’ 출범…합성생물학 기반 미래 농업 혁신 나선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농업 합성생물학 혁신 인력양성사업단(AgriSynBio IP)’을 공식 출범하며, 합성생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농업 고도화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2025년도 과학기술혁신인재양성사업(합성생물학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충남대는 앞으로 4년 6개월간 총 11억 2,500만 원을 지원받아 AgriSynBio IP 사업단을 운영한다.

이 사업단은 대학·연구기관·산업체가 함께하는 PBL(Project-Based Learning) 기반 산학연 협력체계를 통해 교육–연구 연계 플랫폼을 구축한다.

주요 연구 과제로는 ▲영농 플라스틱 폐기물 퇴비화 ▲농업 폐자원의 고기능 바이오소재 전환 ▲식물자원의 기능성물질 생산 증대 ▲식물 대사체 데이터·AI 모델링 ▲LMO 안전성 평가 체계 구축 등 5대 현안을 중점 추진한다.

AgriSynBio IP 사업단에는 식품공학과 김희택 교수를 단장으로 박상언·김창수 교수(식물자원학과), 이왕희 교수(스마트농업시스템기계공학과), 이상민 교수(생물환경화학과), 함지연 교수(동물자원생명과학과) 등 핵심 연구진이 참여한다.

연구진은 농업 현장의 시급한 과제를 중심으로 합성생물학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교육과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희택 사업단장은 “AgriSynBio IP 사업단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합성생물학 기반 교육·연구 플랫폼으로 국가 바이오 혁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농업 폐기물 자원화와 기능성 소재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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