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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즈&맥주페스타, 수제맥주·재즈 공연 더 가까이 즐긴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대표 여름축제인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가 29일 개막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공연 무대와 편의시설을 확장해 관객 친화적인 축제로 거듭났다.

축제 메인 무대인 유림공원 동편광장은 전방 5m 확장돼 관객들이 공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서편광장에는 새롭게 버스킹 무대가 마련되고, 재즈 포토존과 칵테일바가 운영되는 등 축제 공간이 크게 넓어졌다.

참여 브루어리도 지난해 10곳에서 14곳으로 늘어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민 요청을 반영해 논알콜 맥주도 처음 선보인다. 대기 시간 단축과 비음주 관객을 고려한 조치다.

관람 편의를 위해 카바나존도 8개에서 16개로 확대됐다. 커튼과 소파가 갖춰진 카바나존은 매년 큰 인기를 끌며 올해도 예약과 동시에 매진됐다.

안전과 친환경도 강화됐다. 안전 요원 확충과 의료 지원 체계 구축으로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노약자·임산부 전용 배려존도 운영한다.

또한 다회용컵과 다회용기를 확대 사용하고, 개인 텀블러 지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용기내봐! 커피줄게’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서약 참여자에게 음료도 지원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유성재즈&맥주페스타는 시민 요청을 최대한 반영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내실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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