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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생 16명,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국무총리상 등 수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전 지역 학생 16명이 국무총리상 등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 학생들은 국무총리상 1명, 특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9명 등 총 16명이 입상했다. 이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발명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로 평가된다.

대전 학생들은 지난 7월 제3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도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발명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979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46회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지역 예선을 거친 작품들은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전국대회에 출품됐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국무총리상은 대전어은중학교 1학년 엄주연 학생(지도교사 김해리)의 작품 ‘첫 장이 깔끔히 뽑히는 휴지갑’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마찰 끌개와 측면 장치를 부착해 첫 장만 깔끔하게 뽑히도록 고안한 친환경 휴지갑으로, 휴지 낭비를 줄이고 종이죽을 활용해 분리수거를 용이하게 한 점에서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발명대회에서 연이어 눈부신 성과를 거두는 것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무한한 창의성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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