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는 한국ESG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ESG경영대상 2025 The Best ESG Award’에서 전국 대학 최초로 교육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김기광 대외협력본부장이 개인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한국ESG위원회는 지난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충남대가 ESG 경영 원칙을 대학 운영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대학이 한국ESG경영대상을 수상한 것은 충남대가 처음이다.
충남대는 ▲탄소배출권 확보 프로그램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 ▲지역사회 연계 사회적 가치 확산 ▲윤리적·투명한 대학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ESG 가치를 실천해 왔다.
김정겸 총장 취임 이후에는 사회공헌센터를 ESG센터로 개편하며, ESG 경영을 제도화했다.
또한 지역 기업과의 ESG 공동연구, ESG 실무교육,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프로젝트, 청년 인재 양성, 환경보호 활동, 주민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 사회수요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대학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 부문 특별상을 받은 김기광 본부장은 충남대 ESG센터 설치를 제안·추진해 기반을 마련하고, ESG 기능 정립에 기여했다. 또한 환경 독성·환경오염물질, 생태계·생물다양성 등 ESG 가치와 관련된 연구 논문과 특허 성과로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김정겸 총장은 “이번 수상은 충남대가 교육·연구·사회공헌 전반에서 ESG 가치를 제도화하고 확산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선도 대학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사회수요 기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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