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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동네 골목길이 특화거리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는 16일 송촌동-중리동-법동에 이르는 1.6km 구간에 주민참여 특화거리로 재창조하는 「스토리가 흐르는 정려의 길 조성사업」에 대한 중간점검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려의 길 조성사업은 사업비 42억1100만원을 투입해 6개 길 골목과 4개 공원에 대한 정비를 하는 사업이다. 골목길 정비는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쌍청공원 등 4개 공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추진한다.



구간별로 지난달에 개통한 오감만족길(고흥류씨 열녀길 포함)은 추석 전까지 전 공정이 완료되며 석장승길 등 4개 길은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착공해 11월 말까지 완료한다.

정려의 길 조성사업은 설계부터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도입․ 반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에 주력하였고 특히 지상에 있는 분전함(8개소)을 한국전력과 협의하여 지하로 매설, 보행권을 확보하였다.

구 관계자는 “향후 재원확보 등 여건 충족시 송촌동 일대에 주차타워 건립계획을 검토 중에 있으며 최근 개장한 중리행복길 벼룩시장 운영과 마찬가지로 정려의 길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특화거리에 걸맞는 볼거리 및 축제 등을 유치하여 관광객 유입 및 지역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정려의 길 조성사업을 통해 테마거리로 올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동춘당 문화제, 중리행복길 벼룩시장, 법동․ 송촌시장 육성사업 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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