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5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사업(Track 2)」에 선정돼, 간호학과 신애경 교수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AI 기반 교양 교과목 ‘AI융합영어(AI Convergence English)’를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과목은 영어 학습과 인문학적 사고, AI 코스웨어 기반 맞춤형 학습을 결합한 융합형 교양 과목으로, 여름방학 동안 플랭스쿨과 협력해 연구·개발됐다. 신애경 교수는 영어 학습을 인문학적 탐구와 연결하고, 학생 개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 모델을 직접 설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언어 습득을 넘어 사고력, 비판적 이해, 문화 간 소통 역량까지 함께 키울 수 있다.
수업은 단순 온라인 강의를 넘어 AI 코스웨어를 수업과 과제 수행에 실시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학습 분석을 통해 학업 성취와 몰입도를 정밀하게 측정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신애경 교수는 “AI융합영어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사고 확장과 학습 혁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교과목"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인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이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전국 대학과 함께 AI 코스웨어 확산과 고도화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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