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선양소주(회장 조웅래)가 3일부터 신제품 보리 소주 ‘선양오크보리’를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출시한다.
‘선양오크보리’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블렌딩 방식이 특징이다. 2014년부터 장기간 숙성한 보리 증류 원액 8%와 1996년부터 2년간 오크통에서 숙성한 보리 원액 3%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보리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깊은 향을 동시에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16도로 기존 ‘선양’(14.9도)과 ‘선양오크’와는 차별점을 뒀다.
출시가는 2,400원이지만, 9월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는 1,900원에 판매된다. 동일 용량의 일반 희석식 소주와 같은 가격대로,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선양소주는 앞서 2007년 ‘보리소주 맥’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으며, 이번 신제품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웅래 회장은 “선양오크보리는 수년간 준비해 온 보리 원액들을 블렌딩해 완성한 신조합 소주"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입맛에 맞춰 품질과 맛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선양소주는 ‘국내 최저 도수·칼로리 소주 선양’, ‘품절 대란을 일으킨 선양오크’, 충청권 대표 소주 ‘선양린’ 등을 통해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업계는 이번 ‘선양오크보리’가 소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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