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9월을 맞아 학생 안전, 학사 운영, AI 기반 연수, 예산 편성, 국정감사 대비 등 핵심 정책을 일제히 가동한다. 교육청은 안전 점검과 학사 지원을 토대로 현장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 체계 정비와 성과 점검으로 2학기 교육 품질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교육청은 우선 초등학교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을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며,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캠페인을 병행한다.
학교급식 수산물은 9월 4일부터 30일까지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보건교사 역량 강화 연수, 학원 외국인 강사 연수 등 현장 교육도 운영한다.
학사 지원과 입시 일정도 속속 공개된다. 중학교 교육과정 부장 연수는 9월 9일에 열리고, 초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9월 10일 발표된다. 고등학교 수시 원서접수 안내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공되며, 연구학교 협의회와 숨은 작가 찾기 대회 본선 심사도 예정돼 있다.
미래 교육 준비에도 속도를 낸다. 중등교육과는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AI 기반 교육 교원연수와 컨퍼런스를 운영한다.
교육정보원은 누리집과 정보시스템 취약점 조치 여부를 점검해 보안 강화를 추진한다. 또한 메이커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수학문화아카데미도 마련해 교원과 학생 모두의 역량을 높인다.
행정 부문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안 편성이 시작된다. 교육청은 9월 5일까지 예산 자료를 취합한 뒤 10월 조정협의를 거쳐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성과지표 중간 점검은 9월 말까지 마무리되며, 감사관실은 국정감사 대비 보고서와 질의답변 자료를 작성한다. 종합감사와 청렴교육도 병행해 내부 통제 기능을 강화한다.
학생들의 진로와 문화 활동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전국경진대회에 참가하고, 지역사랑 문화체험과 기업적응력 향상 캠프에도 참여한다.
장애학생체육대회는 9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대전 전역에서 열리며, 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독서의 달 행사, 학생수영교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도 운영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9월 정책들을 통해 안전 확보와 학사 운영, 미래 교육 준비, 행정 체계 정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2학기 현장 안정성과 교육 신뢰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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