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는 장맛비가 그친 후 자전거를 끌고 지름길을 찾아 갑천을 건너는 풍경을 촬영한 이민애(서구 월평동)씨의 작품 ‘지름길을 찾아서’가 선정됐다.
서구는 지난 7월부터 갑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갑천누리길을 주제로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40일간 접수된 작품은 총 61점이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이 중 갑천누리길의 우수성을 잘 나타낸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장려 5점, 입선 7점 총 22점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입상작은 대상을 비롯해 금상에는 ‘하나가 되어(권혁길)’과 ‘갑천누리길을 달리다(김기영)’ 은상에는 ‘장평보 유원지에서 여름을(김양호)’, ‘갑천을 가꾸는 사람들(우나현)’, ‘서리 내린 갑천(지경용)’ 동상에는 ‘소나기와 휴식(강신순)’, ‘갑천누리길 노루벌 앞들에 갑천(김예지)’, ‘장태산 숲길을 산책하는 단란한 가족(김종우)’, ‘걷고싶은 갑천누리길(오희탁)’이 선정됐다. 또한, s라인 갑천누리길(김기화) 등 장려상 5점과 갑천의 노을(김정훈) 등 7점이 입선작품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일 퍼스트서구아침 조회 시 개최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서구청장상과 함께 대상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 장려 5만원, 입선 3만원(상품권)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작은 제24회 서구민의 날을 기념해 9월 27일부터 3일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되는 프리페스티벌 행사장에 전시되며, 서구는 입상작을 갑천누리길 한마당 행사 등 주민 홍보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제 2회 갑천누리길 전국사진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응모해주신 사진들은 갑천 누리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갑천누리길은 엑스포다리에서 장태산에 이르는 39.9km 구간을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정감 넘치는 농촌마을을 탐방할 수 있는 생태‧문화 탐방 녹색길로 자전거나 도보 여행객은 물론 자연학습장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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