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시책 발굴을 위해 오는 26일 열리는 내년 시책구상 보고회에 구민배심원단을 참여시켜 진행한다는 것.
구민배심원은 동별 20명씩 총 180명을 무작위 추출해 예비배심원으로 선정했고, 이중 사전 동의를 얻은 25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주민참여형 시책구상토론회는 민?관 협치를 통해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시책을 발굴키 위해 마련됐다.
구는 소속 공무원들로부터 205건을 제안 받아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지역발전 및 주민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16건의 시책을 이번 토론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한 달간 구청 민원실에서 ‘주민의 소리나무’를 설치해 수렴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토론회 시 낭독해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올해 시책구상 토론회는 기존 토론회와는 달리 주민을 토론회의 중심으로 놓고 진행한다”며, “주민들의 시책 선정과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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