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 기금 수입 목표는 올해보다 20% 늘어난 1억 2천만 원으로 설정됐다.
위원회는 기금 조성·운용 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출 항목으로는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자녀 가정 렌터카 지원 사업 ▲경계선지능 아동 성장지원 사업 등이 선정됐다.
또한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공공 플랫폼 ‘고향사랑e음’과 민간 전문 플랫폼 ‘위기브(WeGive)’의 병행 운영을 적극 검토했다. 이를 통해 기부자 접근성을 높이고 홍보 효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심의위원장인 조성직 부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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