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동구,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훈련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메르스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 확산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구 보건부서와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초기 대응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공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동구를 비롯한 4개 구 감염병부서,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 대전동부경찰서, 대전동부소방서,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중동 지역을 다녀온 귀국자 중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고, 밀접 접촉자에게서 추가 확진 사례가 확인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의심환자 초동대응·역학조사·환자이송 절차를 연습하는 실행기반 훈련 ▲확산 상황에 따른 접촉자 조사 및 기관별 역할 점검을 위한 토론기반 훈련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환자 관리, 유관기관 협력까지 전 과정에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중보건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