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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제1회 미술축제 개막…‘달의 뒷면’ 주제 14일간 열린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제1회 대전중구 미술축제가 ‘달의 뒷면을 본 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9월 4일 개막해 17일까지 14일간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작가 9명과 거리 설치 미술팀 ‘STUDIO 1750’이 참여해 총 145점의 작품이 문화예술의 거리 내 7개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지난 5일 열린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국내 대표 인디밴드 ‘허클베리핀’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궜다.

축제는 단순 전시를 넘어 음악과 결합한 복합 예술축제로 기획돼, 주말마다 포크싱어 공연, DJ쇼, 바이올린과 기타 앙상블, 반도네온 공연 등이 곳곳에서 이어진다.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예술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류철하 예술감독은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는 시와 예술이 만개하던 낭만의 공간"이라며 “참여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시각을 담아 관람객들이 각자의 ‘달의 뒷면’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는 도심 속 예술 실험의 장으로, 지역과 예술이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 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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