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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방송 개국 8주년 기념 ‘꿀잼’ 무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전국악방송 개국 8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공개 음악회 ‘꿀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국악방송은 지난 8년간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기념 음악회는 전통 연희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놀이판으로 준비됐다.

공연의 시작은 대한민국 대표 줄타기 명인 남창동이 맡는다. 그는 약 3m 높이 줄 위에서 화려한 기예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어 소리꾼 이윤아 등 다수의 소리꾼들이 농부가, 방아타령 등 신명나는 민요 무대를 펼친다.

특히 연희집단 The 광대는 사자놀음, 죽방울놀이, 버나돌리기, 열두 발 상모놀이 등 관객과 무대를 하나로 잇는 다채로운 연희를 선보이며, 마지막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판굿으로 장식된다.

유한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통은 과거의 유산을 넘어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예술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kmusic)와 놀티켓(nol.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국악원(042-270-8500)으로 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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