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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성포럼, 초고령사회 부모 돌봄 해법 논의…성평등 체계 강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센터장 박란이)는 대전YWCA(회장 홍유미)와 함께 4일 ‘제30회 대전여성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부모 돌봄의 사각지대와 양성평등한 제도 마련 방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부모 돌봄 문제의 현황과 제도적 해법을 심층 논의했다.

행사는 김륜희 대전YWCA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박란이 센터장의 개회사와 김인식 원장, 홍유미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에서 류유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부모 돌봄 사각지대와 성평등한 제도 마련 방향을 발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정혜원 배재대 교수(대전YWCA 이사)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김순영 시민이 부모 돌봄 경험을 공유했고, 김수자 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 연구원이 ‘돌봄사회’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 정수현 대전시 지역복지팀장은 제도적 지원 방안을, 김미애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장은 지역사회 연계 과제를 각각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부모 돌봄은 개인과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적 과제임을 확인했으며, 성평등한 돌봄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협력이 절실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란이 센터장은 “이번 논의를 토대로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함께 관계 기관 간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을 목표로 설립돼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지원,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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