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16일까지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정신장애인 예술전시회 ‘우리의 선(線), 우리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덕구 보건소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작품을 통해 삶과 감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참여한 예술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 총 21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구는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관람 동선과 설명 패널을 마련해 작품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안내는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042-931-16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가 더 따뜻하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1년부터 정신장애인 예술공모전을 이어오며, 자기표현을 통한 치유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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