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9일 자양동 백룡경로당에서 ‘스마트 사랑방 3호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박헌철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백룡경로당은 자양동 무궁화아파트 주민 요청과 인근 대동 이화경로당 이용 수요 증가를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9억 6천만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215.19㎡,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어르신 친화형 시설을 갖췄다.
특히 ▲전자칠판 ▲온라인두뇌짱 플랫폼 ▲스마트뮤직헬스시스템 등 IT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관리와 여가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스마트 사랑방 3호점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디지털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공간"이라며 “품격 있는 노후를 지원할 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교류하는 따뜻한 공동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는 지난주 선암경로당을 스마트 사랑방 2호점으로 개소했으며, 판암동 이전 추진과 노후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 여가·휴식 공간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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