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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도시가스 빅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협약’ 체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일 도시가스 고객서비스 기관인 ㈜에너넷과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가스 사용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량이 급격히 줄거나 장기간 사용이 없는 가구를 조기에 파악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신속히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너넷은 도시가스 검침 및 안전 점검 과정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해 유성구에 제보하고, 구가 제공한 고위험군 가구의 가스 사용량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유성구는 접수된 위기가구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전기·통신·가스 등 생활 밀착형 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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