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9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이영훈 상사의 유가족에게 금성화랑 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이었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의 유가족에게 뒤늦게 훈장을 전하는 것이다.
故 이영훈 상사는 6.25전쟁 당시 육군 3사단 18연대 소속으로 공을 세워 금성화랑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배우자 장영숙 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남편이 자랑스럽고 훈장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故 이영훈 상사 유가족에게 늦게나마 훈장을 전수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호국영웅과 보훈 가족을 위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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