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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체중감량·기부 연계 ‘성인비만교실’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개월간 삼성보건지소 내 힐링건강증진센터에서 ‘제3회 Livt 성인비만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중감량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스스로 체중 변화를 기록·분석하는 ‘Livt-Navi’ 시스템을 활용한다. 체중 그래프 작성, 코어 근육 강화,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주 5일, 하루 2시간씩 총 40회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체지방률 25~40% 성인으로, 사전 검사와 면담을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삼성보건지소 내 힐링건강증진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2026년 ‘노르딕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 대청호반길 걷기 환경 조성 사업 관련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참가자의 체중 감량 1kg당 1,000원이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에 기부되는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 건강 증진과 함께 체중 감량을 통한 기부로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만족도 조사와 정책 제안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 증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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