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간호학과가 9월 2일과 3일 교내 동방관 앞 주차장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울림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NIS(지도교수 성지아)의 주도로 열렸으며, 매 학기 개강 첫 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 행사다. 학생들은 예비 보건의료인으로서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헌혈에 참여한 한 학생은 “헌혈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작은 용기가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자 간호학부장은 “이번 헌혈캠페인은 우리 학생들이 예비 의료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간호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교육 경쟁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제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학교 측은 “학문적 성취와 나눔 활동을 겸비한 인재 양성이 간호학과의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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