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에 다수의 연구 과제가 선정되며, 연구중심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충남대는 올해 대학정보공시에서 전임교원 1인당 SCI급 논문 게재 실적과 교외연구비 수주액에서 거점국립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기초연구사업 대규모 선정으로 국가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연구재단 발표에 따르면 충남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48개 과제(약 87억 원) ▲교육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90개 과제(약 97억 원) 등 총 138개 과제, 약 184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중견연구(창의연구형)’에서만 29개 과제(53억 원)가 선정돼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도전적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또 신진 연구자를 위한 ‘우수신진연구(씨앗연구)’ 13개 과제(12억 원), 기존 연구의 한계를 뛰어넘는 ‘개척연구’ 4개 과제(11억 원), ‘국가아젠다 기초연구’ 2개 과제(11억 원)도 포함됐다.
교육부 지원사업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기초학문 보호를 위한 ‘보호연구’ 1개 과제(15억 원), ‘미래도전연구지원’ 2개 과제(20억 원), 비수도권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컬R&D’ 6개 과제(41억 원)가 선정됐다.
또한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31명(15억 원),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50명(6억 원) 등 81명의 대학원생이 지원을 받게 됐다.
김정겸 총장은 “이번 성과는 충남대 연구자들의 창의적 의지와 체계적 연구지원의 결실"이라며 “184억 원 규모의 연구비 확보는 충남대가 국가 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거점국립대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구자가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차세대 연구인재 양성에 힘써 ‘미래사회를 선도할 강한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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