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 등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오정동 화정초교 앞 보도육교에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한다.
8일 대덕구에 따르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보도육교는 왕복 10차로 간선도로인 한밭대로에 위치해 대전 인터체인지(IC)나 서구 둔산동 시가지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왕래가 많고 횡단보도가 없어 육교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곳이었다.
특히 이곳을 지나는 장애인과 학생 등 교통약자들은 육교에 오르기가 불편하도 엘리베이터가 없어 이들이 이용하기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 대덕구는 화정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육교 양쪽의 계단 1개씩을 제거, 이곳에 각각 1개씩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안정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3억여 원이 투입되며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해 이용 불편 기간을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 대덕구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한 보행 공간 확충을 위한 대덕구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 화정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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