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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방범용 CCTV 9대 설치...범죄 예방 기대

대전 유성구, 방범용 CCTV 9대 설치...범죄 예방 기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범죄 예방을 통한 주민 안전과 행복한 삶의 질 확보에 나섰다.

구는 올 연말까지 1억 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범죄 취약지역 9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동별 1곳씩(원신흥동 제외)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던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5월 A지역에서 벌어진 강도상해 사건 및 B지역 성추행 사건 등 최근 날로 증가하는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로 인해 주민 불안이 가중되면서 CCTV의 설치 요청은 급증하나 행정력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최근 3년간 CCTV 설치 요청은 111건에 이르나 실제 설치 건수는 52대에 불과해 설치율이 저조한 실정이다.

방범용 CCTV는 자치구별로 대전시에서 지원을 받아 수요를 감당하고 있으나 예산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주민 치안과 직결되는 시급한 사업임을 감안, 자체예산(구비 100%)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나섰다.

방범용 CCTV는 구청에서 설치 및 유지 관리를 하고, 경찰서 관할 지구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CCTV 추가 설치로 범죄 예방을 통한 치안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생활보호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해 취약지 중심으로 설치를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에는 100곳에 122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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