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에도 소아비만을 전문적으로 진단, 치료, 관리 받을 수 있는 전문 클리닉이 생긴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11월부터 소아비만을 전문적으로 진단·치료·관리하는 소아비만클리닉을 신설한다.
소아청소년과 교수, 전문영양사, 운동처방사, 전문트레이너로 이루어지는 소아비만클리닉 전문팀은 소아청소년의 비만에 대한 진단부터 영양상담, 식단관리, 운동상담 및 처방까지 원스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아비만클리닉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비만관리는 물론 선별검사를 통해 비만에서 동반될 수 있는 합병증이나 심혈관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영양사로부터 영양상담과 식단관리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소아비만클리닉과 연계된 운동의학센터 운동처방사로부터 개인에 맞는 운동법을 처방받고 전문 트레이너에게 1:1 개인 운동 지도를 받게 된다.
소아비만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1.2%에 그치던 소아 비만율이 2012년 14.7%로 크게 늘었다.
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주형교수는 “소아비만은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성조숙증을 비롯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제2형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을 야기한다”며 “이 때문에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을지대학교병원, 대전에도 소아비만 전문 클리닉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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