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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수학은 삶 속에 있다”…2025 대전수학축전 개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대전수학축전’ 개막식을 열고 이틀간의 수학 축제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교육정보원(대전수학문화관)이 주관했으며, 올해로 17회를 맞는다.

주제는 ‘수학을 나누다, 함께 성장하다’로, 개인 학습을 넘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수학의 가치를 발견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축전에는 초·중·고 학생 약 500명이 직접 운영하는 수학탐구체험 부스 60개와 대학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수학교구체험 부스 18개, 수학방탈출 체험 부스 2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수학대중화 강연, 매스톡(Math-Talk) 발표, 어울림 공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구성돼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 축전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기존 2개 홀이던 운영 공간을 3개 홀로 확장했다.

1~2홀에서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3홀에서는 개막식과 강연, 매스톡 발표, 마술·음악 공연 등이 이어졌다.

새롭게 마련된 ‘수학놀이터’ 부스 3개와 수학 관련 도서 및 보드게임 휴게공간도 마련돼 방문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과서 속 수학이 아닌 세상 속의 수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수학은 어렵다는 인식을 넘어 즐기며 배우는 수학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5년 10월 18일 발언).

이번 축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축제로, 대전이 전국 수학문화 확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전시교육청은 향후 수학문화관과 연계한 체험형 수학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미래 인재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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