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10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촌일반산업단지 분양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홍보 전략 재정비와 입주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평촌산단 분양가는 3.3㎡당 159만 원으로 대전 지역 산업단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며, 서대전IC와 계룡 등 주변 도시 접근성이 뛰어나 입지 자체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타 지역 산업단지 분양가가 450만 원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측면에서도 이미 강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분양이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점에 대해 송 의원은 “입지가 문제가 아니라, 정보 전달과 홍보 전략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업이 평촌산단의 장점을 체감하지 못한다면 인식 개선이 먼저 필요하다"며 “산업 수요별로 타깃을 명확히 하고, 맞춤형 설명회·기업 직접 방문 홍보 등 실질적 접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송 의원은 “입주 조건과 지원책에 조정 여지가 있다면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입주 기업이 체감하는 부담을 줄이고 초기 정착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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