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양영자 대덕구의회 의원 ‘개인정보 보호 조례’ 발의…구민 잊힐 권리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에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양영자 대덕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구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개인정보 침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개인정보 유출 및 노출 사고 예방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 저장매체 내 개인정보 데이터 파기 지원,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추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구청장의 책무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해 구 차원의 책임 행정을 강화했다.

양영자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피해 예방으로 이어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대덕구에서 개인정보 보호가 일상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향후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사업 지원 체계와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가 지역사회 전반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만큼, 제도 시행 이후 구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사업 설계가 관건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