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동절기 설해․강풍 등으로 인한 주민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구 밀집지역과 차량 및 보행자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 및 노후 간판과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을 점검하여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불법 현수막․벽보 등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옥외광고협회 안전점검반을 편성 운영하여 간판과 건물벽면 간 접합상태 불량에 따른 추락 위험 여부와 전기설비 노후, 외부노출, 파손으로 인한 감전사고, 간판 노후, 변형, 이탈, 부식 위험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 구청 직원 등으로 정비반을 구성․운영하여 홍보 활동 전개는 물론 중대한 위해요인에 대하여는 응급 조치 후 광고주에게 자진철거토록 계도하여 주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침체로 인하여 불법광고물이 난립하고 있어 주요 도로변, 육교, 가로수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등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한다.
최근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불법광고물을 오후 늦게 게시하고 익일 아침에 회수하는 옥외광고업 미등록 업체의 성행으로 인해 야간과 주말에도 극성을 부리고 있어 이의 근절을 위하여 취약시간대 특별정비도 실시한다.
현수막 등 현장정비가 가능한 광고물은 즉시 수거 조치하고 정비 시간도 수시로 변경하여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옥외광고업을 미등록하고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자 및 광고주 등에 대해서도 과태료 부과 또는 경찰서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말과 야간정비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옥외광고물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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