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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본회의 개최…노사상생·산업안전 강화 방안 논의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3일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 협의회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본회의(의회 워크숍룸)」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계·경영계·전문가·시민대표·고용·노동관서 관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사회적 대화 기구로, 노사상생·산업안전·일자리·인력양성·노사갈등 조정 등 지역 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를 맡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0월부터 분과 회의를 통해 노사상생, 산업안전, 일자리·인력양성, 갈등조정 분야의 현안을 집중 검토했으며, 실무협의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본회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계획(안) ▲2026년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 사업계획(안) 등 2건의 핵심 안건이 심도 있는 토의 끝에 최종 의결됐다.

 

또한 협의회는 ▲일하는 기쁨 프로젝트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노동안전지킴이단 운영 ▲중장년 고용지원사업 등 2025년 추진되는 10개 주요 사업의 성과보고도 함께 진행하며 향후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김영환 지사는 “세계 경제와 국내 노동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일수록 노사민정이 한뜻으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협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은 올해 일자리 분야 전국 1위(종합대상)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산업안전과 노사관계 안정에서도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노동·경영·행정이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시너지를 내어 충북 경제가 더욱 도약하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협의회와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지역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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