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7일 대전특수교육원에서 특수교육대상유아의 긍정적 행동 지원을 위한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청의 현장 중심 정책의 하나다.
연수는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민영 박사(국제행동분석가)가 ‘특수교육대상유아의 행동 기능과 중재 방안’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 박사는 도전적 행동의 원인과 기능적 이해를 토대로 긍정적 행동을 촉진하는 중재 방법을 설명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교수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실천 중심으로 구성해 교직원들이 유아의 행동을 분석하고 문제행동을 예방·대체할 수 있는 전략을 직접 실습하도록 했다.
교육청은 이러한 과정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해 특수교육대상유아 지원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용화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행동을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지원하는 기반을 갖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아의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한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유아 지원 정책을 유보통합 흐름에 맞춰 확대하고 있으며, 교직원 역량 강화와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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