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정보화교육장 축소 문제와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디지털 교육 접근성 저하와 체육시설 안전 관리 필요성을 지적하며 주민 중심의 환경 개선을 주문했다.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서다운)는 17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중 서구청 정보화교육장과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현안을 확인했다.
서구청 정보화교육장은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시설임에도, 기존 6층에서 지하 1층으로 이전하면서 면적이 135㎡에서 79㎡로 줄었고 수용 인원도 30명에서 18명으로 감소한 상태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러한 축소가 교육 접근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직접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시공 현황을 확인했다.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3313.24㎡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248억5800만 원이다.
공사는 2025년 6월 착공돼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10월 말 기준 공정률은 9.09%로 집계됐다.
현장에서 위원들은 단계별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공사 및 관계자들로부터 경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서다운 위원장은 “정보화교육장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중심 거점인 만큼 교육환경 확보가 중요하다"며 “국민체육센터 역시 공정 관리와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정보화교육장 환경 개선과 국민체육센터 조성의 철저한 공정 관리 필요성을 확인하며, 향후 추가 점검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현안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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