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8일 본관 701호 회의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학생선수 메달 입상자와 우수학교를 대상으로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 학생선수단이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둔 데 따른 것이다.
대전 학생선수단은 교육청 분리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금메달 25개는 2018년과 동일한 역대 최다 기록이며, 총 메달 수는 기존 기록을 뛰어넘었다.
시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학생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현장 지도자의 노력, 학교 체육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이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16명 중 역도·양궁·수영 등에서 다관왕을 차지한 학생선수들이 대표로 참석했다.
역도에서 주니어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3관왕을 달성한 서성환, 양궁 3관왕 김민정, 수영 2년 연속 2관왕 김채윤 등 5명이 메달과 포상금을 받았다. 금메달 입상선수 12명도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우수학교 포상도 이어졌다.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대전체육고가 500만원, 대전고·대전동산고·호수돈여고가 각 250만원을 받았다.
금메달 입상학교와 400점 이상 획득학교로 한밭고·명석고·보문고·대전대성고·동대전고 등 5개교도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의 포상금을 지원받았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이 흘린 땀과 열정이 최고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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