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은 최근 진도예술영재교육원 예술마루에서 교원과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도예술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 연수 및 영재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진도군)
[진도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진도교육지원청은 최근 진도예술영재교육원 예술마루에서 교원과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도예술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 연수 및 영재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GED(영재성 평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중심으로 실무 연수를 진행했다. 학부모에게는 끼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영재교육원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홍보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한 진도국악고등학교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전통공연을 선보이며, 영재교육원의 교육성과를 직접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의 공연도 이어져 미래 예술인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 공연 후에는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한 조언을 받았으며, 학부모들은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과 특색 있는 활동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말미에는 영재교육원 발전 방향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내년도 운영에 대한 발전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 개별 관찰을 기반으로 한 선발 절차가 보다 명확해졌다"고 평가했다.학부모들도 역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 앞으로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이 진도국악고, 국립남도국악원으로 이어지는 관문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미 교육장은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자연영재뿐만 아니라 전통예술 분야의 영재를 육성하는 특별한 교육기관을 갖춘 지역이다. 우리 영재교육원의 특성을 살려 지역 예술의 기반을 다지고, 국악고 및 국립남도국악원과 연계된 선순환 시스템을 통해 진도만의 예술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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