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대덕특구교류협력자문위원회, 연구기관․대학, 초․중학교 관계자, 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과학멘토 3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유성구는 지난 2011년부터 대덕특구내 연구기관과 관내 학생들을 연결해 방문과학교실과 과학캠프, 토요일엔 과학소풍 등 다양한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을 펼쳐왔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관과 학생수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입 초기인 2011년 특구내 7곳이었던 멘토기관이 지난해는 12곳, 올해는 13곳으로 늘었으며, 참여 학생도 2011년 3,976명에서 지난해 5,013명, 올해는 5,946명으로 대폭 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성구민이 뽑은 최고의 사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구는 3년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대덕특구는 유성에서 자라는 학생들에 좋은 멘토 역할을 한다”며, “꿈나무 과학멘토가 명실상부한 지역 과학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내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처음 멘토기관으로 참여한 SK이노베이션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사업 참여 유공자 13명과 꿈나무 과학멘토 수기공모 수상자 20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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