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충북경자청, ‘청주 에어로폴리스’ 투자유치 속도전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항공·방위산업 중심지로 도약 중인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섰다. 충북경자청은 3일 청주 제이원호텔에서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관계자 등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충북의 산업 기반과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가 가진 입지 경쟁력을 소개하며, 기업들의 수요와 발전 방향에 맞춘 맞춤형 지원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에어로폴리스지구의 인프라 확충 상황과 정책 지원체계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향후 개별 투자 상담을 통해 실질적 유치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청주 에어로폴리스는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항공·방위산업 특화지구로, 1·2지구는 이미 조성을 완료했으며 3지구는 2029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특히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추진으로 미래 성장 잠재력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1지구(133,684㎡, 4필지)는 75% 이상 분양률을 기록하며 항공정비(MRO) 및 항공운송 기업 유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2지구(407,909㎡, 20필지) 역시 항공장비 제조·부품산업 중심으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항공기 정비기술 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산업 집적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에어로폴리스지구의 기업 유치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공·방위산업 혁신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깊이 있는 투자 상담과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북경자청은 향후에도 국내외 기업 대상 홍보를 확대하고 투자지원 기반을 강화해,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를 국가 항공산업의 핵심 물류·정비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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