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정책을 시행하는 하향식 정책실행 방식에서 탈피해 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골목 구석구석을 돌면서 민·관이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한 청장만의 현장 행정 방식으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 청장은 구청장 이전에 동구에서 30여년간을 재직한 전문 행정가로서 누구보다도 동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자신감을 통해 주민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총 129건의 크고 작은 주민 의견 중 현재 68건을 처리 완료하고 36건이 처리중이며 기타 14건, 담당 부서 검토 중인 사항이 11건으로 건설, 건축 등 사회기반시설 불편사항에 대한 주민 건의가 대다수를 이뤘다.
법과 제도에 맞지 않아 장기 검토 또는 추진이 불가한 사항은 14건으로 주민 건의 사항의 약 80%가 시책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
구는 내년부터는 탐방 시간을 확대해 복지분야 주민불편사항 청취를 확대하고 지역별 마을 명소를 탐방해 주민 및 방문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개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동네한바퀴’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현실화되는 새로운 주민참여형 골목행정의 시작이 됐다“며 ”골목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는 낮은 자세로 구민중심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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