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구는 관내 불법 현수막 수거를 위해 연간 12,000여 명의 주민과 공무원이 참여해, 59,000여 개의 불법현수막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현수막은 거리낙엽 청소용 마대, 하수도 준설용 마대, 동절기 제설용 모래주머니 등 약 63,000개를 제작하여 사업현장에서 사용함으로써 마대구입 예산 2천 1백만원을 절감했다.
더불어, 지정게시대외 부착되는 불법현수막을 신속히 수거 처리함으로써 깨끗한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자원의 재활용,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 등 1석 4조의 성과를 거둔 사업이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도시형 축제 프리페스티벌에 폐현수막을 활용해서 만든 가방, 실내화, 옷, 모자, 선풍기 커버 등 40여 종 150여 개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전시한 바 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폐현수막을 활용해서 작품을 만드는 시연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올해도 공공용 마대 외 폐현수막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 아이템을 개발하여 활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또한 불법 현수막 근절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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