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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을지부대에 방위성금 2500만 원 기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방위성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제12사단 을지부대를 방문해 방위성금 2500만 원을 기탁했다.

을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국토방위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회장의 방위성금 기부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헌신에 대한 감사를 실천으로 이어온 꾸준한 행보로 평가된다.

박 회장이 개인 사재로 군부대에 기부한 누적 방위성금은 올해까지 총 3억75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국가 안보를 지탱해 온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존중과 신뢰의 표현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기탁은 재단 창립 7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을지재단은 ‘덕분에 70년, 함께 100년’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기부식에서 “국토방위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의 일상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다"며 “재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가 안보와 함께 미래 100년을 향해 나아가자는 뜻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10년 을지부대와 인연을 맺은 이후 을지문덕 장군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방위성금을 개인 사재로 기부해 오고 있다. 을지재단과 을지부대는 2011년 1월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의료·안보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박 회장은 방위성금 기부 외에도 2013년 약 160억 원의 상속 재산을 재단 산하 의료법인과 학교법인, 장학재단에 무상 출연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해 왔다.

을지재단은 설립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국가를 위한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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