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가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경주·포항 일원에서 제22기 자문위원 연수와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연계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 대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흥용 대덕구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연수와 정기회의를 함께 진행하며 역사와 현실,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자문위원들의 현장감 있는 의견이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 연수 과정에서는 경주와 포항의 역사·문화 및 주요 현장을 탐방하며 국제협력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를 통해 자문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첫째 날 저녁에는 청년분과 주관으로 한반도 형상의 LED 촛불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남과 북이 하나의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연출하며, 화해와 공존,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염원과 실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안정, 평화 정착을 위해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대덕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자문위원 역량 강화 연수와 국민참여형 통일의견수렴, 청년·미래세대 통일활동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문화 확산과 통일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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