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21일 대전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꿈의 날개를 펴다’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창단 15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단원들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날 무대에서 대전꿈의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김형수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위풍당당 행진곡’,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중 제4악장’ 등을 연주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창단 15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협연자로 나서 ‘지고이네르바이젠’, ‘바람이 머무는 날’을 함께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원들과 협연자가 만들어낸 조화로운 하모니는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꿈의오케스트라가 15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창단된 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15년간 자립형 오케스트라 모델을 운영하며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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