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가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대덕구는 23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안정적 운영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신규 수급자 발굴, 생계급여 및 해산·장제급여 예산 집행 실적, 행복e음 생계급여 변동 알림 처리, 긴급복지지원의 신속한 집행과 심의위원회 운영, 관련 제도 교육 실적 등이다.
대덕구는 정기적인 제도 교육을 통해 담당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긴급복지와 생계급여를 신속히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 해체와 부양 거부 등 복합 위기 가구를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호하며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 성과가 주목됐다.
이번 수상은 대덕구가 2021년과 2023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4년 대통령 정부포상에 이어 다시 한 번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덕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기초생활보장을 더욱 강화하고,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모든 주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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