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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메타버스 콘텐츠 대표사례 3개사 선정 성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년 메타버스 콘텐츠 대표사례 발굴·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3곳을 선정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은 ㈜에이알브릿지, ㈜심스리얼리티, ㈜유토비즈다. 이들 기업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확장현실,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ICT와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국방 분야 지정과제에서는 천호 차륜형 대공포와 천궁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의 무기작동체계 교육을 가상현실로 구현했다.

해당 콘텐츠는 병사들의 실무 훈련 대비 사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과학 분야 자유과제에서는 가상현실 기반 다중접속 드론 교육훈련 시스템을 개발해 드론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

㈜에이알브릿지는 공군교육사령부 요청에 따라 30밀리미터 천호 조준감사와 탄약 장전 제거 교육 체계를 가상현실로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방공포병학교에 실증 적용을 마쳤고 현재 군 병사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에이알브릿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풍산과 함께 초소형 공격형 드론 훈련 시뮬레이터 제작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심스리얼리티는 천궁 발사대 장비점검 절차 가상현실 교육체계를 개발해 중거리방공포병학교에 실증 적용을 완료했다. 군 교육담당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2025년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심스리얼리티는 지식재산권 출원 2건과 전시회 참가 4건, 각종 수상 6건을 기록했고 직간접 매출 42억 원을 달성했다.

㈜유토비즈는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 전문 교육장 시험 환경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다중접속 드론 교육훈련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충북도립대학교에 실증 적용과 사용성 평가를 마쳤다.

유토비즈는 대전대학교와 교육 계약을 체결해 국방드론 가상현실 인력 양성 교육훈련을 진행했으며, GS인증 1등급 획득과 지식재산권 출원, 전시회 참가, 논문 발표 등과 함께 직간접 매출 25억 원을 기록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방과 과학 분야에서 확장현실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증 적용을 넘어 다양한 성과를 거둔 수행기업들의 향후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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