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과 일자리지원센터 취업 지원 기능을 연계한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 대전 서구는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 사업은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전담 직업상담사가 1대1 밀착 상담 방식으로 운영됐다.
상담은 즉각적인 취업 연계보다 청년 개개인의 심리 상태와 준비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접근에 중점을 뒀다.
이번 사업에는 총 25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두 달간 64회의 상담과 취업 알선이 이뤄졌으며, 상담 내용은 적성 흥미 탐색과 진로 방향 설정, 구직 준비를 위한 기초 상담 위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서구는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과 일자리지원센터 기능을 연계해 취업 지원과 정서 회복을 함께 도모했다. 단순한 일자리 연결이 아닌 개인별 속도에 맞춘 상담 방식이 이번 사업의 특징으로 평가된다.
구 관계자는 마음 회복 단계에 있는 청년에게는 단계별 성취 경험을 돕는 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는 앞으로도 일반 구직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사후 관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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