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취업 청년부터 입직 초기 청년까지 아우른 체계적 지원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의욕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가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2022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올해는 250명이 참여해 취창업 39명을 포함한 59명이 직업훈련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에 연계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일상 유지와 구직 동기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진흥원과 동구, 서구와 함께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1669명이 참여했으며 취창업 66명을 포함한 804명이 후속 정책에 연계되는 성과를 냈다. 미래내일 일경험을 비롯해 정주, 자산형성, 네트워크 정책까지 폭넓게 안내했다.
또한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지원센터와 육군 인사사령부와 협력해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와 군 전역 예정 장병 등 특화 대상자를 발굴했다. 진로 재설계 시기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계했다.
직장적응지원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중소기업의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신입 청년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대전상공회의소와 함께 추진해 2024년 최우수에 이어 2025년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581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4.86점을 기록했다. 기업 맞춤형 교육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연계 프로그램으로 장기근속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3개 사업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청년의 일자리 설계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결합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청년 취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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