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동구,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야간·휴일 소아진료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가 소아 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에 지역 의료기관이 재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소아 경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가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가 2년마다 공모 절차를 거쳐 의료기관을 지정한다.

동구에서는 김영소아청소년과의원이 해당 사업에 재지정됐다. 이 의료기관은 2024년 1월 최초 지정된 이후 야간과 휴일 진료를 통해 동구와 인근 지역 소아 환자들의 의료 이용 편의를 높여 왔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김영소아청소년과의원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이 주민 불안 해소에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야간과 휴일에도 안정적인 소아 진료 체계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전 동구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소아 의료 공백을 줄이고, 보호자들의 의료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동구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의료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