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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센터 투자기업 필상, 신보 ‘퍼스트펭귄’ 최종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기업인 필상이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필상은 대규모 금융 지원을 발판 삼아 인공지능 기반 보안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퍼스트펭귄’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밀착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필상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보증료 우대 등 혜택을 받게 됐다.

필상은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보안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보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악성 사이트 탐지와 보안 관제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필상은 내년 초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삼성 C-Lab 전시관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과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한다.

강필상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보안 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필상의 성장을 지역 스타트업 보육과 투자 역량이 실질적인 스케일업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했다. 센터는 향후 투자 재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기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필상의 퍼스트펭귄 선정은 대전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대전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유망 기술 기업이 국내외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보육과 투자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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